[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은 오는 26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5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88명의 프로 선수가 출전하며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골프존은 오는 26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5차 결선을 개최한다. [사진 골프존]](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30/art_17532323473666_3126c5.jpg?iqs=0.06406140746536959)
결선은 투비전NX 투어모드를 활용해 치러지며 상위 60명이 최종라운드에 진출한다. 총상금은 8000만원이며 우승자는 17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오는 9월 ‘KPGA 골프존 오픈’ 결선 진출권을 획득한다.
대회에는 김홍택, 김민수, 최민욱, 이용희 등 주요 우승 후보들이 출전한다. 경기는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를 통해 4K로 생중계되며 최종라운드는 JTBC골프 채널에서도 방영된다. 관람은 무료로 제공되며 현장 방문객을 위한 갤러리 이벤트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