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성장 콘텐츠 ‘보조 장비’를 추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캐릭터에 보조 장비를 장착해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조 장비는 ‘야간 투시경’과 ‘소음기’ 총 2종이다. 보조 장비는 전용 강화 아이템인 ‘일반 수리 도구’와 ‘고급 수리 도구’를 사용해 1성부터 최대 6성까지 강화할 수 있으며, 강화 레벨에 따라 더 높은 수치의 옵션이 적용된다. 착용한 보조 장비의 능력치는 게임 내 모든 콘텐츠에서 적용되므로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성장콘텐츠 '보조장비'를 추가했다. [이미지 컴투스홀딩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30/art_17532295856766_381170.png?iqs=0.8283703778767663)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5일까지 열리는 ‘7일 접속 이벤트’와 ‘타운 점검’ 이벤트에서는 생존자 모집권 등 핵심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매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매일 퀘스트’와 미지의 재화를 얻을 수 있는 ‘금고지기의 제안’ 이벤트도 내달 1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