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는 정부가 7월부터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민생회복 지원금)’의 공식 사용처로 등록되어, 전국 유가네 매장에서 해당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 앱 등 다양한 형태로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민생회복 지원금)’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한 국민 체감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소비 진작형 쿠폰이다.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전국 유가네 가맹점에서는 매장 내 식사 및 포장 결제 시 쿠폰 사용이 가능하며, 비대면 배달 결제는 제외된다. 특히 이번 지원금은 소상공인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전국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전부 사용 가능하도록 설정된 점이 특징이다.
유가네 관계자는 “실질적인 생활 지원 정책에 브랜드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외식의 즐거움을 더 가볍게 누릴 수 있도록 매장 안내 강화 및 현장 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전국 2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대학생 대상 협찬, 지역 복구 지원, 제휴 플랫폼 확대 등 고객 중심의 혜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