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국내 민간조사 분야 선두주자인 탐정법인 루미노케이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재환)와 검찰 및 외교 현장 경험이 풍부한 위로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김재하)는 대구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민간조사와 법률서비스 간의 유기적 융합을 통한 전국 단위 대응체계의 토대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협약을 통해 루미노케이는 기업 배임횡령 등 정보조사, 기업특허침해사건 증거조사, 민형사소송 증거수집, 배우자 행적조사 및 외도조사, 불륜증거 및 상간자행위 조사, 실종자 및 가출인 소재파악, 가정폭력 및 스토커 신변보호 등 탐정업무 전반을, 법률사무소 위로는 형사소송, 민사소송, 가사소송에 이르는 법률대응을 각각 책임진다. 상호 협력을 통해 의뢰인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원스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재환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 조사대행을 넘어 합법성과 법률적 실효성을 보장하는 협업 모델로, 민간조사제도의 제도화에도 긍정적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하 대표변호사는 “검찰 및 외교관, 법무연수원 교수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조사와 실체적 진실 탐색이 결합된 새로운 차원의 법률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탐정사무소, 흥신소, 민간조사, 이혼소송 증거 수집 등 가정문제, 기업문제, 사람찾기 등의 전문적인 탐정서비스 분야에서 지속적인 전략적 협업모델로 평가되며, 국회 및 정부의 민간조사법 특별법 추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하 변호사는 성균관대학교 법대 졸업, 일본 게이오기쥬쿠대학 방문연구원, 주일본 한국대사관 참사관, 법무연수원 교수, 대검찰청 인권기획담당관, 서울고검 부장검사, 대구서부지검·제주·안양지청 형사부장 검사 등을 역임했다.
루미노케이는 2023~2024년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감동브랜드 대상’ 민간조사탐정서비스 부문 1위, 2024년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대상’ 민간조사탐정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탐정을 빛낸 인물 대상’을 수상하는 등 탐정업계 No.1 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루미노케이는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구미 포항 경주 울산 창원 진주 부산 등 대구경북경남지역권을 주축으로 서울 인천 대전 광주 제주 등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적인 민간조사 탐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