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석 기자] 넥스트증권은 최홍민 전사관리본부 전무와 김기철 대외협력 전무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최 전무는 맥킨지앤드컴퍼니 등 글로벌 컨설팅 회사와 국내 증권사를 두루 거쳤다. 현재 넥스트증권의 사업 운영 및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넥스트증권 홈페이지 메인 [사진 넥스트증권 홈페이지]](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29/art_17525031957568_50dd09.png?iqs=0.1054995947457722)
김 전무는 매일경제 등 언론사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고, 현재 넥스트증권의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넥스트증권 관계자는 "이번 신규 사내이사 선임은 회사의 사업 확장을 이끌 내부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두 사내이사의 경험과 전문성이 회사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