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은 지난 8일 iM뱅크 본점에서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한 ‘iM해피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iM해피데이는 iM동행봉사단과 연계된 사회복지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iM금융만의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이다. 5월 가정의 달과 7월 혹서기, 10월 추석 명절을 맞아 매년 3회 실시된다.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왼쪽)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홍식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iM금융그룹]](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28/art_17520226436119_cb249a.jpg?iqs=0.5656308902327654)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혹서기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한 영양식 지원, 혹서기 대비 물품 지원 등 다양한 계층과 대상으로 전국 사회복지시설 50곳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병우 iM금융 회장은 “전국 곳곳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ESG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iM금융은 임직원 가족으로 구성된 iM가족봉사단을 비롯해 임직원 전원이 봉사단으로 구성된 iM동행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급여1%사랑나눔을 통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