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지난 7일 달서구청에서 달서구청,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 함께 ‘아동복지시설 주거환경 개선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달서구에 위치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자용모자복지관 및 본마을빌라모자원에 전달됐다. 시설 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시설 정비, 문틀 제거 등 노후화된 시설 개선작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보드판 든 3인 왼쪽부터) 장성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동부지역본부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신용필 iM뱅크(아이엠뱅크) 상무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iM뱅크]](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28/art_17519607501843_ef3e53.jpg?iqs=0.6634640994417925)
iM뱅크는 지난해에도 달서구 지역 내 미혼모를 위한 자립 지원사업을 후원해 한부모 및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사업 또한 그 연장선상에서 추진된 것이다.
신용필 iM뱅크 상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민관 협력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