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외국인 비자 전문 서비스 케이비자(운영 : 케이비자 행정사사무소, 대표 : 이상욱)는 지난 7월 1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공식 지정 비자 대행사 DS ONLY Co., Ltd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비자를 준비 중인 태국 국적 외국인을 대상으로,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비자 접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DS ONLY Co., Ltd는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이 공식 지정한 22개 지정 대행사 중 1곳으로 태국 방콕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케이비자와 DS ONLY는 ▲태국인과 한국인 간의 혼인신고 업무 대행▲태국 언어 지원 ▲번역 및 공증 연계 ▲서류 접수 동행/대사관 민원 대응 등 다양한 태국 현지 행정 대행 서비스를 협업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비자 이상욱 대표이사는 “태국은 한국 비자 대행 수요가 급증하고 핵심 국가 중 하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이 혼자 처리하기 어려운 태국 현지 민원 및 대사관 보완 요청 대응 등에 대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비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