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6월 26일부터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러닝화 ‘퓨어셀 레벨 v5’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퓨어셀 레벨 v5의 버전업 모델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실착 체험존을 비롯해 러닝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퓨어셀 레벨 v5는 속도감 있는 외관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구현한 초경량 데일리 러닝화다. 275 사이즈 기준 225g, 240 사이즈 기준 180g의 초경량 무게감과 함께 PEBA 소재가 혼합된 퓨어셀 미드솔을 전작 대비 1.5mm 더 높게 설계하여 우수한 반발력과 쿠셔닝을 전달한다.
![이랜드 뉴발란스, 퓨어셀 레벨 v5 [사진 이랜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6/art_17509153045972_cd2f44.jpg)
이번 팝업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25 런 유어 웨이 서울 10K 레이스’를 앞두고 운영되며 브랜드 캠페인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된다.
행사 기간 중에는 RYW 쉐이크아웃런 패키지 판매, 퓨어셀 레벨 v5 신규 컬러 선런칭, 러닝 스타일링 공개 등 일자별로 특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뉴발란스는 퓨어셀 레벨 v5를 중심으로 상의·하의·악세서리까지 러닝에 최적화된 스타일을 제안하며 현장에서 관련 굿즈와 구매 고객 대상 기프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퓨어셀 레벨 v5의 기능적 혁신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자 러닝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RYW 캠페인의 시작점”이라고 말하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이 러닝의 즐거움은 물론 나만의 속도와 스타일을 찾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발란스 ‘퓨어셀 레벨 v5' 팝업스토어는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