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창세기전’과의 컬래버레이션(이하 콜라보) Revive 이벤트를 오는 25일 개최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복각 이벤트 형태로 진행되며 다음달 22일까지 약 1달간 열린다.
![[이미지 라인게임즈]](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5/art_17503156892886_cfd83b.jpg)
먼저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제독 ‘이올린 팬드래건’을 지급한다. ‘이올린 팬드래건’은 ‘창세기전2’ 히로인 캐릭터로 제독 획득 후 콜라보 기념 한정 제독 연대기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창세기전’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인 ‘라시드 팬드래건’을 연대기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창세기전’ 콜라보 당시 출시된 바 있는 ‘G.S’와 ‘크로우’ 등의 한정 캐릭터도 콜라보 Revive 이벤트를 통해 복각돼 재출시된다.
아울러 ‘창세기전’과의 콜라보를 기념하는 출석 이벤트도 개최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7일간 게임 출석 시 콜라보 기념 한정 선박 부붐인 ‘고급 안타리아의 돛’과 ‘1~23등급 재료 선택권’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콜라보 기념 토벌 이벤트도 실시된다. 해당 이벤트는 ‘이올린 팬드래건’ 제독 연대기 이후 등장하는 추가 이벤트로, 난이도에 따라 진행되는 토벌 완료 시 ‘강화제’와 ‘강화 보호제’ 등 유용한 아이템 및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국산RPG를 대표하는 ‘창세기전’과의 콜라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 드리겠다”며 “이벤트를 통해 ‘창세기전’ 시리즈의 다양한 캐릭터들도 등장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