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엔에이치엔 데이터(이하 NHN데이터)는 인스타그램 DM 자동화 솔루션 ‘소셜비즈(Socialbiz)’가 6월을 기점으로 출시 1년 반 만에 유료 가입자 2000여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1월 출시된 소셜비즈는 초개인화된 마케팅 시대에 정교하고 최적화된 마케팅을 집행할 수 있도록 고안된 마케팅 솔루션이다.
![[이미지 NHN]](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5/art_1750210847284_c76b99.png)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 자동화 기능을 중심으로 메타와 협업해 개발했으며 고객 행동에 따라 맞춤형으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월 출시 1년만에 유료 가입자 1000명을 확보했다.
소셜비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전문가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실제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인플루언서들의 마케팅 툴 활용법을 정리해 제공하고 협업 웨비나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진수 NHN데이터 대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세계는 초개인화 시대에 맞춰 기술적으로 정교하게 접근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인스타그램 DM 자동화 솔루션에서 더 나아가 AI를 접목한 다양한 기법으로 고객사를 확보하고, 인플루언서 마케팅 산업 내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