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LG전자가 최근 미국 뉴욕에서 특별한 사연을 가진 연인들을 위한 결혼서약식 ‘러브 투 런더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결혼서약식은 LG전자가 지난해부터 전개해온 ‘러브 투 런더리’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은 워시타워, 워시콤보 등 편리한 기능을 갖춘 LG전자 세탁 가전을 활용하며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삼성전자 'AI 가전 3대장'인 에어컨∙냉장고∙세탁기 제품 이미지 [사진 LG전자]](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4/art_17495209019619_c595b9.jpg)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에 스테인드글라스 무늬로 장식된 워시타워로 디자인한 공간을 마련하고 총 10쌍의 연인들이 이곳에서 결혼서약식을 갖도록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사전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LG전자는 이들에게 각각 워시타워 1대를 선물하며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하이라인 파크는 연간 약 800만 명이 방문하는 미국 뉴욕의 대표 관광 명소다.
LG전자는 ‘러브 투 런더리’ 행사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한 사연 응모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문객들이 각자 세탁 가전과 관련된 사연을 직접 작성해 제출했으며, LG전자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방문객에게 워시타워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