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석 기자]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9일 박종식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상무가 '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예방교육' 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거래소]](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522/art_17485111954103_375dd4.jpg)
이날 교육은 경기도 소재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미공개정보 이용행위 등 불공정거래 예방을 통해 기업 밸류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시장감시위원회는 다양한 업종의 경기도 상장기업 임직원 80여 명(약 53사)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규제 해설, 제도 변경사항 및 내부자거래 알림서비스(K-ITAS)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박종식 시장감시위원회 상무는 이번 행사에서 "내부자의 불공정거래는 기업 이미지를 훼손해 기업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므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