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자생한방병원이 공식 캐릭터 ‘보니’와 신규 서브캐릭터 ‘하니’를 활용한 이모티콘 24종을 무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보니’는 자생한방병원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보건복지부 지정 한방척추전문병원 성격을 고려해 뼈를 뜻하는 영어 ‘Bone(본)’을 착안, 이름이 지어졌다. 최근에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 된 바 있다. 아울러 새롭게 공개된 ‘하니’는 한약 봉지에서 태어난 한약 방울이라는 설정을 지닌 캐릭터로 '한의'에서 이름이 착안됐다.

이번에 출시된 이모티콘은 네이버 OGQ(Open, Global and Question) 마켓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 라인(LINE) 메신저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모티콘은 병원 로고나 상호가 없이 디자인돼 일상 대화에 자연스럽게 활용 가능하다.
자생한방병원 관계자는 “일상 속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겁게 사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