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KTis는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KT]](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521/art_17479667385383_5854db.jpg)
이번 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KTis ‘에코드림 봉사단’과 KTcs ‘하트너 봉사단’이 함께한 연합 봉사로, KT희망나눔재단이 1000만원 상당의 기금을 지원해 마련됐다. 꾸러미는 여름 이불과 식료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100가구에 전달됐다.
봉사단원들은 2인 1조로 구성돼 생활지원사와 함께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말벗 역할도 함께 했다.
KTis 관계자는 “KTis는 그룹 내 고객센터 전문 기업으로서 고객과의 소통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