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KT가 8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KT 365 폰케어 여행자보험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KT의 휴대폰 보험 서비스 365 폰케어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가입일로부터 1년간 ‘해외여행자 보험’ 무료 이용 혜택과 해외 단말기 사고 발생 시 ‘자기부담금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미지 KT]](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520/art_17470161972308_8fea7b.jpg)
해외여행자 보험은 해외 상해·질병 치료비, 휴대품 손해, 배상책임 등을 보장하며 고객은 별도 비용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본인확인 및 제한 여행국가 확인을 위해 아껴드림 홈페이지(https://savedream.co.kr)에서 KT 365 폰케어 여행자보험 신청이 필요하다.
KT는 기존 365 폰케어 서비스의 자기부담금 지원 혜택도 강화했다. 여행 중 발생한 휴대폰 사고(분실, 도난, 파손) 시 상품 및 약관에 따라 산정된 자기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
KT 관계자는 “여행 성수기를 맞아 고객에게 꼭 필요한 해외여행자 보험을 제공해 더욱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