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디저트39가 치즈 크림의 깊은 맛을 강조한 ‘치즈 프로마쥬’ 음료 5종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프리미엄 음료의 풍미를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가격은 3,900원으로 시작해, 맛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메뉴로 업그레이드됐다. 고소하면서도 진한 치즈 크림을 더해 부드럽고 깊은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치즈 프로마쥬 착한 바닐라라떼’와 ‘치즈 프로마쥬 바나나라떼’는 바나나의 달콤함과 진한 치즈 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며, 부드럽고 풍부한 풍미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초코라떼, 녹차라떼, 흑당라떼 등 다양한 음료 베이스에 치즈 크림을 더한 신메뉴도 함께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주목된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치즈 프로마쥬 리뉴얼은 더 깊고 진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메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개발로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