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엔씨소프트]](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209/art_17406369251814_9ff586.jpg)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PC MMORPG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NEO’를 현지 시간 25일 북미와 유럽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블소 NEO는 블소 고유의 세계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서버다. 무한 경공과 특색 있는 스킬 조합, 풍부한 액션이 특징이다. 원작 고유의 액션성은 유지하면서 그래픽과 편의성을 개선했다.
북미·유럽 이용자는 엔씨의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블소 NEO를 플레이할 수 있다. 서비스 운영은 엔씨의 북미 자회사 NCA(NC America)에서 담당한다. NCA는 앞으로도 공식 홈페이지와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일본과 대만 시장에도 블소 NEO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일본과 대만은 다음달 12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작년 10월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