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엔씨소프트]](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209/art_17405358942664_cf43b8.jpg)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가 MMORPG ‘리니지W’와 ‘저니 오브 모나크’에서 철권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두 게임에서는 '카자마 진', '미시마 헤이하치' 등 철권의 대표 캐릭터 12종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이를 캐릭터나 마법인형 스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는 오는 다음달 12일까지 제공한다.
리니지W에서는 철권 캐릭터 9종을 변신 스킨으로, 3종이 마법인형 스킨으로 추가한다. 철권 콘셉트의 ‘시련의 탑’ 이벤트 던전도 열린다. 10층까지 있으며 이용자는 각 층에서 다른 철권 캐릭터 9종의 스킨을 체험할 수 있다. 최종 보스인 ‘마샬 로우’를 처치하면 변신 스킨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에서는 철권 캐릭터 9종을 군주 및 영웅 코스튬으로, 3종이 마법인형 코스튬으로 등장한다. 철권의 ‘모쿠진’을 형상화한 몬스터가 출현하는 이벤트 던전과 ‘철권 전용 룰렛’을 통해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