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G유플러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206/art_1739064716084_2ff3e6.jpg)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카날플러스(CANAL+), 산하 제작사인 스튜디오카날(STUDIOCANAL)과 손잡고 최신 오리지널 콘텐츠를 국내 독점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카날플러스’는 전 세계 52개국에서 직접 콘텐츠 투자·제작·배급 사업을 진행하는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자회사인 ‘스튜디오카날’은 영화 및 방송 전문 제작 스튜디오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U+tv에 '파리 해즈 폴른', '머니 앤 블러드', '콜랩스' ,'노벰버' 등 약 188편의 독점 콘텐츠를 제공한다.
'원초적 본능', '어바웃 어 보이', '빌리 엘리어트', ‘지옥의 묵시록’, ‘도어즈’ 등 영화도 시청할 수 있다.
카날플러스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LG유플러스의 구독형 상품인 유플레이 베이직과 프리미엄에 가입한 고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U+tv와 U+모바일tv 고객은 콘텐츠별 유료 결제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미디어 사업자들과 제휴를 통해 U+tv 고객들이 전 세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