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이 ‘U+tv 프리5 SE’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LG유플러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104/art_17378874372668_c4fe6d.jpg)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집안 어디서나 인터넷방송(IP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U+tv 프리5 SE’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U+tv 프리5 SE는 지난해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S9 FE+’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동형 IPTV다. 집 안에서 U+인터넷 와이파이 연결하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TV와 동일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집 밖에서는 일반 태블릿 PC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모델은 지난 2023년에 출시된 전작 대비 전체적인 성능이 개선됐다. ▲IP68 등급의 방수▲20% 밝아진 화면 ▲블루라이트 차단 개선 ▲메모리 용량 2배 및 노이즈캔슬링 등 기능을 갖췄다.
키즈 플랫폼 ‘아이들나라’만 이용 가능한 ‘키즈 전용 모드’를 활용해 유해한 콘텐츠로부터 자녀를 보호할 수 있다.
‘U+tv 프리5 SE’는 1G 인터넷과 프리미엄 IPTV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최저 월 7260원(60개월 할부 기준·VAT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기기는 각 가정당 최대 2대까지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