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푸본현대생명 본사. [사진 푸본현대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103/art_17370115794892_257c10.jpg)
[FETV=장기영 기자] 푸본현대생명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한다.
푸본현대생명은 서울 영등포구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등에 성금 47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내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발달장애인 등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 에너지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