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주식회사 알파브라더스는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된 ‘경기도 예비 초기 기술창업지원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알파브라더스의 주관으로 경기도 내 혁신적인 기술창업을 지원하고, 초기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안착을 돕기 위해 설계된 전문 엑셀러레이팅 프로젝트다.
알파브라더스는 총 35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BM진단, 전문 컨설팅, 엑셀러레이팅 캠프, 최종 IR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했으며, 중간 IR 대회를 통해 선정된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MVP 테스트, IP진단 등 추가지원을 통해 창업자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은 짧은 기간 동안 기술 개발, 시장 검증, 투자자 연결 등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일부 기업은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섰다.
알파브라더스의 김재훈 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 내 유망 기술창업자들이 가진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알파브라더스는 앞으로도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알파브라더스는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을 계기로 기술창업자와 투자자 간의 연결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협력을 통해 기술창업자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4 경기도 예비·초기 기술창업지원사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알파브라더스의 전문성과을 바탕으로 기술창업 생태계 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향후 경기도의 기술창업 환경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