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쥬얼리성형외과와 공동 개발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메디쥬얼리(MEDIJEWELRY)가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초대형 뷰티 박람회 ‘2024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 성과를 거두며 K-뷰티 수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라고 전했다.

홍콩 뷰티박람회는 세계 3대 화장품 전시회 중 하나로 약 2,800여 개의 전시업체와 80,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참여하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서 세계 각국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디쥬얼리 신용원 대표는 "이번 ‘2024 홍콩 코스모프로프’를 통해 아시아 바이어들에게 메디쥬얼리 제품을 선보였고 기대 이상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었다"며 "메디쥬얼리의 제품력을 증명하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국가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각국의 파트너 바이어들에게 제품 홍보 등에 협조할 것” 이라고 밝혔다.

메디쥬얼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브랜드 메인 제품인 브라이트닝 앰플, 크림 2종 제품을 포함해 안티에이징 쁘띠 샷 라인, 진정&재생 시카 라인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박람회 기간 동안 메디쥬얼리(MEDIJEWELRY)의 부스는 각국의 바이어와 스킨케어 전문가들로 가득 찼으며,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인플루언서 분들의 라이브 방송도 진행하며 메디쥬얼리의 제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다. 특히 메디쥬얼리 특허성분 쥬얼리좀 쁘띠 콤플렉스(JEWELRYSOME PETIT COMPLEX ™)가 함유된 제품들의 수출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었으며, 현장에서 여러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특허성분(JEWELRYSOME PETIT COMPLEX ™)은 실제 쁘띠 시술에 사용되는 핵심 성분들을 배합한 것으로, 기존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메디쥬얼리의 핵심 성분이다.

메디쥬얼리 관계자는 "이번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참가를 통해 각국의 바이어, 관람객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코스메슈티컬 뷰티 브랜드로서 안전하지만 효능은 강력한 메디쥬얼리만의 감성이 담긴 수준 높은 제품들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은 것 같다"라며, “아시아 미용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고, 2025년에도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과 수출국을 발굴해나가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