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12월을 맞아 NH농협카드 상생페스티벌(이하 상생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상생페스티벌은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물가안정을 위해 NH농협카드가 진행하는 자체 행사다. 지난 3월, 6월, 9월에 이어 열린 네 번째 상생페스티벌은 12월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온라인쇼핑몰 가맹점들이 참여한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롯데온에서 국내산 농수산물 행사 상품에 대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G마켓·옥션·11번가는 국내산 정육, 채소, 수산, 과일 등 행사 상품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컬리도 국내산 정육, 채소 수산 등 행사 상품에 대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NH농협카드 상생페스티벌의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NH농협 개인카드 결제가 필수이다.
또한 이달 말까지 편의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상생페스티벌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퀴즈 이벤트는 NH농협 개인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공식홈페이지·NH농협카드앱·NH pay)에서 참여 가능하다. 제시된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상생페스티벌의 자세한 내용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공식홈페이지·NH농협카드앱·NH p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NH농협카드 상생페스티벌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