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넥슨]](http://www.fetv.co.kr/data/photos/20241249/art_17334498197643_b9510b.jpg)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의 시즌2 ‘보이드 추적(VOID CHASER)’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신규 ‘계승자(캐릭터)’로 ‘킬런’과 ‘얼티밋 샤렌’을 공개한다. ‘킬런’은 독성 스킬을 통해 적에게 산성 침식 피해를 준다. 기동력을 앞세워 적을 관통하는 돌진 스킬 ‘맹습’을 보유하고 있다. ‘얼티밋 샤렌’은 ‘샤렌’의 고성능 버전으로 전용 ‘스킬 모듈’인 ‘광역 진압’을 통해 단검으로 다수의 적을 처치할 수 있다. ‘매복에 걸렸군’을 활용해 암살 플레이가 가능하다.
신규 던전 ‘보이드 베슬’을 추가했다. 스킬 공략이 필요한 ‘보이드 차폐막’ 효과를 지닌 다수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신규 보스 ‘드레드 아머 특전대’는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 공격한다. 처치 시간이 짧을수록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보이드 심층부 요격전’도 업데이트했다. ‘역류 모드’ 능력을 보유한 변종 거신들이 등장하며 솔로, 멀티 플레이 모두 가능하다. 처치 시, 거신 테마 스킨과 부착물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조력자’와 신규 궁극 무기 ‘볼티아’, ‘망치와 모루’를 추가했다. ‘조력자’는 아이템을 대신 획득하고 기준에 맞게 자동으로 분해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볼티아’는 보이드 차폐막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유일한 총기다. ‘망치와 모루’는 ‘망치’와 ‘모루’ 2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개인 아이템 획득 경험 차이를 줄이는 ‘집중 공략 시스템’도 도입했다. ‘역배열 강화 시스템’은 기존 패널티를 삭제하고 각종 효과를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