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이너케어 브랜드 존스랩(John’s Lab)의 대표 제품인 ‘액상형 고농축 프로폴리스’가 출시 단 2주 만에 전량 품절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입증했다.
존스랩 브랜드 디렉터 김준모 팀장은 이번 품절 사태에 대해 “제품의 우수한 효과가 대형 맘카페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예상보다 빠른 매진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소량생산 체제를 유지하며 품질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재입고에는 약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존스랩의 ‘액상형 고농축 프로폴리스’는 기존 정제형 제품과 달리 체내 흡수가 빠른 액상형 제형을 채택했다. 여기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1일 권장 섭취량을 100% 충족하는 고함량 설계로,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이러한 특징은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만족을 얻으며 단기간에 완판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원가 절감을 위해 액상형 제형과 고함량 설계를 기피한다. 하지만 존스랩은 가격이 다소 높아지더라도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존스랩은 품절로 인한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번 달 말까지 ‘4+1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존스랩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는 아직 규모는 작지만, 차별화된 제형과 소비자 중심의 철학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더 건강하고 효과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