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단지·주택 분야서 혁신상을 수상한 현대엔지니어링의 ‘외벽도장로봇’. [사진 현대엔지니어링]](http://www.fetv.co.kr/data/photos/20241147/art_17321483616874_93fce5.jpg)
[FETV=김주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3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는 5가지 분야(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안전관리’, ‘단지·주택’, ‘BIM(빌딩정보모델링)’ 분야에서 각각 ‘혁신상’을 수상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은 스마트 건설기술이 하루 빨리 전 건설현장에서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건설 생산성, 시공성, 효율성, 안전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