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에서 진행된 ‘2024 법인보험대리점(GA) 금융소비자 보호 세미나’에 참석한 현대해상과 대형 GA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해상]](http://www.fetv.co.kr/data/photos/20241146/art_17312886826012_dd84b2.jpg)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8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2024 법인보험대리점(GA) 금융소비자 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이날 손영훈 보험GA협회 준법채널본부장과 소속 설계사 500명 이상 23개 대형 GA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준수 자체 점검 결과와 영업현장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소비자 보호 관련 내부통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해상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대형 GA와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현대해상 소비자보호최고책임자(CCO) 윤민영 상무는 “GA의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세미나에서 형성된 공감대를 바탕으로 소비자 보호를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