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고깃집 창업 브랜드 ‘육장갈비’는 12단계의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제공하면서,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 창업을 고민하는 기존 자영업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육장갈비는 가맹문의부터 계약 직전 사전기초조사, 상권분석 신청 및 조사, 인테리어 구성, 교육, 오픈리허설,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무려 12단계의 창업 과정을 거친다. 각 과정마다 창업자의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집중 관리가 이뤄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상권분석은 모든 업종을 막론하고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다. ‘육장갈비’는 본 가맹계약 직전부터 상권분석 신청을 통한 상권분석의뢰서 작성, 점포입지 선정, 점포 개발착수 등 차후 일정 및 세부사항을 꼼꼼하게 파악한다.
이어 상권 특성 및 주변 사항을 고려한 입지 분석을 바탕으로 시장조사가 이뤄진다. 이런 과정을 거쳐 점포확정과 점포계약이 이어진다.
상권분석을 통한 점포 선정 및 점포계약 체결, 매장 실측과 도면설계 작업이 진행된다. 또한 ‘육장갈비’는 다양한 메뉴 라인업을 ‘원팩 시스템’으로 제공한다. 각 상권에 맞는 ‘맞춤형 메뉴’ 구성으로 매출과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 메뉴’ 선택도 가능하다.
본사의 지원 체계는 매장 오픈 이후에도 이어진다. 가맹점의 운영지원과 주기적인 신메뉴 개발, 서비스 교육 등 여기에 포함된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본사를 믿고 창업에 도전하실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 구성이 중요하다”면서, “저희 ‘육장갈비’는 고깃집 창업부터 운영까지 안정적인 설계가 가능하도록 업계에서 오랜 노하우를 가진 가맹본부의 경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12단계 창업 및 운영 관리 시스템을 제공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육장갈비’는 활발한 가맹 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용유을왕점이 신규 오픈했다. 또한 지속적인 가맹 문의가 이뤄지면서, 신규 오픈 매장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