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국내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마노모스(MANOMOS)의 하이엔드 프리미엄 라인 브랜드 이츠모(ITZMO)가 신상 ‘솔리스트(SOLOIST)’와 ‘스타일리스트(STYLIST)’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솔리스트(SOLOIST)’와 ‘스타일리스트(STYLIST)’는 ‘자신의 영역 속 최고인 사람들’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24년 마스터 컬렉션 시리즈의 제품으로 아세테이트와 베타 티타늄 프레임으로 된 고급스럽고 세련된 하금테 안경이다.

‘솔리스트(SOLOIST)’는 라운드 한 스퀘어 형태의 프레임으로 너무 딱딱하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는 부드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스타일리스트(STYLIST)’는 라운드 프레임으로 남녀 누구나 잘 어울릴 수 있는 스타일의 안경이다.

마노모스 마케팅 담당자는 “23년 SS 컬렉션으로 출시된 제품 이후 1년 만에 이츠모 신상을 출시했다. 이츠모는 전 제품이 티타늄 소재의 가볍고 편한 착용감은 물론 스타일까지 갖추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마스터 컬렉션은 ‘솔리스트(SOLOIST)’와 ‘스타일리스트(STYLIST)’를 포함해 총 7종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츠모는 언제나 변함없이 브랜드 품질을 지켜가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런 브랜드 가치대로 고급스럽고 정교한 디테일을 살린 신제품이 이어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츠모 신상 출시와 함께 뮤즈 남궁민과 함께한 24FW 화보 플랫 시리즈 안경 화보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차 안경 화보에 이어 오늘 공개된 3차 화보는 ‘플랫 시리즈’ 안경 제품을 선보인다. 플랫 시리즈의 ‘클로이(CHLOE)’와 ‘데이지(DAISY)’는 올해 9번째 매치 컬렉션으로 출시된 기능성 중점의 안경이다.

마노모스 마케팅 담당자는 “슬라이스한 듯 플랫 한 디자인이 매력인 ‘클로이(CHLOE)’와 ‘데이지(DAISY)’는 무게부터 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링 스타일의 힌지 구조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며, “클로이와 데이지를 착용한 화보 속 남궁민은 연기와 캐릭터 분석에 몰두하고 있는 컨셉의 배우 모먼트와 함께 깔끔하고 차분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밝혔다.

마노모스와 이츠모의 신상 안경 등 다양한 제품은 자사몰 공식 홈페이지, 스마트 스토어와 입점몰 무신사, 더블유 컨셉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 플래그십 스토어 ‘마노모스 안경 건대본점’과 성수동 단독 쇼룸 ‘ROOM84’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