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한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구내식당에서 배식을 받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833/art_17235499269793_71fb37.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쌀 소비를 촉진하고 임직원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서국동 대표이사와 임직원 150여명은 전날 아침 서울 서대문구 본사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이 실시하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쌀 소비 감소와 쌀값 불안정에 따른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 대표는 “지속적인 쌀값 하락에 따라 벼 재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임직원 아침밥 먹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쌀 소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