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 농가를 방문한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가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729/art_17210092137195_a2444b.jpg)
[FETV=장기영 기자]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15일 농협손보에 따르면 서 대표는 지난 10~11일 충북 영동군, 경북 성주군, 전북 익산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호우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서 대표는 이 기간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신속한 피해 확인과 사고 조사를 지시했다.
서 대표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농가에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신속하게 피해 현황을 파악해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호우 피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이자 납입 유예 등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