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아이가 이 시간을 가장 기다려요!”
천재교과서가 만든 유아 태블릿학습지 ‘밀크T아이’의 화상 수업은 조금 특별하다. 일반적인 화상 수업이 화면 속 선생님의 얼굴을 보며 진행하는 것이라면, 밀크티아이의 화상 수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해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밀크티아이는 선택한 상품에 따라 월 4회 또는 월 1회 1:1 화상 수업을 진행하며, 학부모 전화 상담이 함께 이루어진다. 화상 수업을 담당하는 선생님은 유아 교육 분야 전문가로, 아이들의 눈높이와 수준에 맞춰 학습 흥미를 이끌어주며 학부모에게 정확한 피드백과 유용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본격적인 화상 수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밀크티아이 담당 선생님은 가벼운 이야기로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을 가지며 친밀감을 형성한다.
아이와 인사를 나눈 후엔, 선생님이 밀크T아이 대표 캐릭터인 ‘듬이’로 분하여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한다. 선생님이 말할 때마다 듬이의 입 모양이 움직여 생동감이 넘치고, 다양한 모션 효과로 유아의 집중도를 높였다.
밀크T아이로 학습 중인 박민하 양의 학부모는 “아이가 매주 진행하는 화상 수업 시간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인데 듬이로 변신한 선생님을 만나면 신나게 쫑알대며 공부한다.”며 추천 후기를 전했다.
이처럼 밀크티아이의 화상 수업은 유아의 학습 참여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어렵고 딱딱하지 않은, 신나고 즐거운 시간으로 아이들의 자신감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밀크T아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 중이다. 7일 체험 기간 동안 유아 한글, 수학, 영어, 기초 한자, 코딩 등 5~6세 유아의 연령과 발달 과정에 맞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으며, 누리 과정은 물론 밀크티초등 콘텐츠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