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역 쪽방촌 노인들을 위해 도시락을 만든 하나생명 신입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하나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728/art_17207474566576_41308e.jpg)
[FETV=장기영 기자] 하나생명 신입사원들이 서울역 쪽방촌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며 구슬땀을 흘렸다.
하나생명은 신입사원 12명이 지난 11일 직접 만든 도시락을 쪽방촌 노인 300가구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노인들을 위해 재료를 다듬어 반찬을 만들고 포장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금융기관제휴사업부 임현우 사원은 “사회인이 돼 참여하는 첫 봉사활동이라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면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