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본부를 방문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먹거리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728/art_17207465885624_1c0b27.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농촌지역 노인과 아동들을 위한 먹거리 꾸러미 800개를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본부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한 물품은 삼계탕, 김치, 즉석밥 등으로 구성됐다.
이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최근 장마철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충남지역 농가에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