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온오프라인 티켓팅 솔루션 기업 스마틱스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아시아나CC PAR3 연습장에 온오프라인 통합예약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전화 및 현장 접수로 운영되어 성수기 및 주말에는 현장을 방문하여 접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번 온오프라인 통합예약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일자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아시아나CC PAR3 연습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어프로치샷, 벙커샷, 퍼팅 등 다양한 골프 기술을 대자연 속에서 배울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스마틱스는 티켓팅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아시아나CC PAR3 연습장의 예약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이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은 연습장 이용권을 손쉽게 예약할 수 있으며, 아시아나CC 정규홀 클럽하우스의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용권 예약은 아시아나CC 홈페이지의 PAR3 예약 바로가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틱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마틱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마틱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시아나CC를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골프 연습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