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왼쪽 세 번째)과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네 번째),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다섯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라이프]](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728/art_17206553351832_895c42.jpg)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서울시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돌보는 지역아동센터의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전날 서울시청에서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과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은 노후화된 지역아동센터 10여곳의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단열 공사와 창호, 보일러 교체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각종 학습 기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종 사장은 “저출생 위기 극복과 양육 문제 해결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현안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