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한 신한라이프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라이프]](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728/art_17205750080286_1404ea.jpg)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10일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기술·보안 관련 부서 직원들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개인신용정보 저장 금지, 개인정보 포함 문서 방치 금지, 수상한 이메일 바로 삭제 등 정보보호 실천 수칙을 담은 카드를 배포했다.
또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퀴즈와 게임 이벤트를 진행했다.
신한라이프는 매월 자체 ‘정보보호 점검의 날’을 정해 전 임직원이 자율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늘어나는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모의훈련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이민우 상무는 “임직원들이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한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