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DB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서울 강남구 포스코사거리 일대 빗물받이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 DB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626/art_17192745447052_313522.jpg)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장마철을 맞아 지난 22일 본사 인근인 서울 강남구 포스코사거리 일대에서 빗물받이를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DB손보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명은 이날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하는 여름철 풍수해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침수 우려 지역의 빗물받이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무단 투기한 쓰레기가 빗물받이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인식 전환 스티커를 부착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장마철 빗물 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