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63빌딩 한화생명 본사. [사진 한화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626/art_17192745153789_30244f.jpg)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GA업계 최초로 기업 신용등급 ‘A+’ 등급을 획득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국내 GA가 기업 신용등급을 획득한 것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처음이다.
한기평은 평가 보고서를 통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GA업계 최상위권 시장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며 “보험사 전속 영업조직까지 포함하더라도 시장 지위가 최상위권”이라고 등급 부여 배경을 밝혔다.
또 “지난해 70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출범 3년만에 우수한 재무구조를 갖췄다”며 “올해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통해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관계자는 “높은 기업가치와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GA업계 최초 기업 신용등급을 획득했다”며 “신용등급 획득을 계기로 높은 시장 신뢰도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