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623/art_17178916977262_e4d4ee.jpg)
[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25명은 서울현충원 제41묘역에 헌화를 하고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4년 서울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봄과 가을에 이 같은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현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영업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