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본사. [사진 삼성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623/art_17178916142689_1b29e7.jpg)
[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 노사가 임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캠페인을 공동 전개한다.
삼성생명은 ‘더(THE) 건강한 삼성생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노조의 의견을 반영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삶의 질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삼성생명은 ‘더 건강한 삼성생명, 더 행복한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건강관리 문화 확산을 위한 ‘걷기 챌린지’를 시작으로 다이어트, 근력 강화 등 목표를 설정해 과제를 수행하는 ‘더 건강한 삼성생명 챌린지’, 마음 돌봄과 치유를 위한 ‘치유캠프 및 숲 명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준형 삼성생명 노조위원장은 “보험업의 본질이 건강을 지키는 일인 만큼, 임직원들의 건강에도 지속적 투자를 해야 한다는 데 노사가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