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한방생약 전문기업 익수제약(대표 정용진)은 원기회복을 필요로 할 때 도움을 주도록 고안한 ‘익수 장수녹향4.2’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익수 장수녹향4.2’는 인도네시아산 침향과 명품 러시아산 녹용이 각각 20%씩 함유되어 높은 함유량을 보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금번 리뉴얼 과정에서는 블랙마카 등의 성분을 추가하는데다 패키지까지 더욱 고급스럽게 변경하여 선보여졌다.
침향과 녹용의 함유량을 20%로 맞추고 귀한 영묘향과 기력에 좋은 블랙마카까지 각각 2%씩 더했는데, 함유량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정확한 원물 그대로 원료의 함량을 표시한 것이 특징이다.
영묘향은 사향고양이의 향선낭 분비물을 건조시켜 만든 고가의 약재로써 소량씩만 만들어진다. 여기에 국내산 당귀, 산수유, 숙지황, 복령 3%, 인삼 3.5%를 배합하여 제조된다.
익수제약은 최근 ‘용표 우황청심원(도매용)’의 포장디자인도 변경하고 선보인 바 있는데, 이번 ‘익수 장수녹향4.2’도 함께 패키지를 바꿈으로써 개선된 성분에 부합하는 고급스런 패키지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익수제약 관계자는 “우리 몸에 유익한 한방의약품 전문 제조기업의 노하우를 통해 제품의 본질부터 패키지까지 두루 고려하여 제품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이번 익수 장수녹향4.2가 이런 가치를 충분히 가진 제품이라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