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조선시대 건강원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비추미 건강원’을 오는 9일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운영한다.
이 팝업스토어는 새 광고 캠페인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의 일환으로 20~30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문을 열었다.
조선시대 건강을 옮겨 놓은 듯한 팝업스토어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해 자가 건강검진, 마음 고민 처방, 몸 건강 진료 등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마다 조선시대 어의, 의녀 역할의 출연자들이 상황극을 진행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월~목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금~일과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상세한 위치는 네이버 지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 보험 가입부터 보험료 납입, 환급까지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보험을 넘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삼성생명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