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50주년을 기념하는 ‘단지, 용기’ 에디션을 출시한다. [사진=빙그레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522/art_17169466826914_9ee268.jpg)
[FETV=박지수 기자]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50주년을 기념하는 ‘단지, 용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50주년 에디션은 기존 제품명이 있던 위치에 ‘단지 00할 용기’ 문구가 각인돼 소비자들이 원하는 문구를 자유롭게 적어 다양한 상황에 활용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빙그레는 1974년 출시된 이후 50년간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바나나맛우유 단지 용기에서 영감을 얻어 이번 단지, 용기 에디션 기획됐다. 일상 생활속 용기가 필요한 순간에 우리에겐 단지, 용기가 필요하다는 이중적인 의미도 담았다.
빙그레는 50주년 에디션을 기념하고자 바나나맛우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6월 초부터 7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특별한 50개의 용기문구가 담긴 스페셜 굿즈(기념품)를 선물한다. 가장 많이 응모된 문구를 실제 제품으로 출시하는 스페셜 에디션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