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양모이불 전문 브랜드 ‘골든울(Goldenwool)’이 최근 대한민국 특허청으로부터 브랜드 상표권 등록을 확정받았다.

골든울은 2023년 뉴질랜드산 양모차렵이불을 선보인 것으로 시작해 양모 침대패드, 양모 스프레드, 양모 누빔 베개커버 등 제품을 잇달아 출시함과 함께, 금번 상표권 등록으로 명실상부 양모침구 전문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했다. 골든울의 양모 전 제품은 뉴질랜드산 최고 등급의 천연양모 100%를 사용해 울마크컴퍼니(The Woolmark Company)의 울마크 인증을 받았으며 골든울에서 직접 제조, 유통, 판매하는 정품으로 백화점 침구 퀄리티의 고가 양모세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

최근 천연양모는 탁월한 체온조절 및 흡습, 발수 기능과 정전기 없이 먼지 걱정을 덜었다는 점에서 침구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정받으며 사계절이불 소재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수면 중 땀을 많이 흘리는 성장기 어린이와 체온 변화가 많은 갱년기 여성의 쾌적한 수면에 양모이불이 도움 된다는 점으로 양모이불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품질을 알 수 없는 다양한 제품들이 난립하는 가운데 양모 특유의 크림프 기능을 최적으로 경험하며 숙면하기 위해서는 양모의 원산지, 울마크 인증을 기본으로 확인하고 제조 전 과정부터 A/S까지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정품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양모이불의 경우 세탁이 불가하거나 무거워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에 반해 골든울 양모침구는 전 제품 울프루프 가공, 워셔블이불 가공이 되어있어 물세탁으로 손쉽게 관리 가능하며 가벼우면서도 포근하다”며 “6월에는 뉴질랜드양모 100%의 충전재로 만든 냉감차렵이불도 신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어 열대야 준비도 걱정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골든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계절양모차렵이불에 대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