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부터) 박노근 DGB대구은행 경주영업부 센터장, 박태규 포항영업부 센터장, 김태형 경북동부본부 본부장, 정석원 경북신용보증재단 동부센터 센터장, 강찬구 영천지점 지점장, 문일광 동부센터 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구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521/art_1716269735936_6bb4a1.jpg)
[FETV=임종현 기자] DGB대구은행은 지역본부인 경북동부본부와 경북신용보증재단 동부본부가 양 기관 발전을 통한 상호업무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지역특례보증 및 보증관련 제반 업무의 신속한 지원, 보증서 비대면 플랫폼 개발에 관한 상호 업무협의 및 구축, 지역특례보증대출 우선 심사 및 상품 홍보, 지역 내 봉사활동 상호 참여 및 활동 등을 상호 협의 하에 진행하기로 했다.
김태형 경북동부본부장은 “시중은행 전환을 통해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하는 DGB대구은행은 추후 지역과 더욱 긴밀한 협조 체계를 통해 지역과 함께 더욱 크게 발전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업무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원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