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UNO피자 4종. [사진=오뚜기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521/art_1716254467728_025705.jpg)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1인용 사각피자 신제품 출시 및 새단장을 통해 ‘UNO(우노)’ 피자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뚜기의 냉동피자 브랜드명인 ‘UNO(우노)’는 ‘하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따온 것으로, 피자의 ‘으뜸’이 되는 1인분 피자라는 의미다.
신제품 ‘우노 사각피자 콤비네이션’은 콤비네이션을 사각피자에 적용한 제품이다. 생 이스트로 반죽하고 저온에서 20시간 이상 숙성시킨 도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2016년 출시한 ‘사각피자 3종(치즈, 불고기, 고르곤졸라)’을 새롭게 단장하고, 우노 브랜드로 편입시키는 작업도 진행했다. 기존 도우를 20시간 저온숙성 도우로 바꾸고 치즈 양을 늘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신제품 ‘우노 사각피자 콤비네이션’을 출시하고, 기존 사각피자 3종을 ‘우노’ 브랜드로 통합하는 등 라인업을 재정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