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종합홍보대행사 인터크로스(대표이사 박지은)가 국내 스타트업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할 수 있는 스타트업 패키지를 출시했다.
인터크로스는 내일의 유니콘이 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성 있고 숙련된 홍보 마케터들을 그대로 투입해 가능한 최저 비용으로 스타트업 패키지를 구성했다. 결과물 중심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지향하며, 불필요한 문서 작업을 대폭 줄였다.
아울러 인터크로스의 스타트업 패키지는 창업 5년 이하, 연 매출 10억 이하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업종에는 제한이 없다. 스타트업 패키지에 포함된 서비스는 홍보 마케팅 컨설팅, SNS 등 디지털 채널 운영, 언론 홍보, 영상물 제작 등이다.
인터크로스 박지은 대표는 “스타트업 홍보는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고 세분화되어 있는 일반적인 기업과 달리, 홍보 콘텐츠의 전략과 기획에서부터 출발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홍보 마케팅 예산은 아직 크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라며 이번 스타트업 패키지 출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인터크로스는 수출 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수출 바우처를 보유한 기업은 스타트업 패키지와 병행해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크로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